2016년 10월 23일 일요일

자연해설판/풍영정사(정곡리 1160)

정곡마을
풍영정사(정곡리 1160)

동쪽으로 낙동강이 흐르고 있으며, 동네 뒤로는 매봉산, 학구봉이 감싸고 있는 안산격인 새집봉이 지기를 받치고 있다. 동네는 골땀(골안땀), 웃땀, 아랫땀세뜸으로 옛적엔 대동이었다고 한다
지금은 큰늪, 작은늪으로 부르긴 하지만 원래는 엄청 큰 늪이었다. 동네 들머리에 정자나무도 좋거니와 누와대가 있는데 풍영대요 풍영정사다. 향사 유림들이 자주 모여서 시회도 열었던 곳이라 한다. <출처 : 의령군 낙서면>
<“풍영대”는 삼거리에서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데, 옛날엔 이곳 앞에는 늪과 같은 못이 있었다고 한다. 많은 유림들이 여기서 풍류를 즐겼다고 한다.>
항상 유림들이 자주 모여서 시화도 열었던 곳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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