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영정사(정곡리 1160)
동쪽으로
낙동강이 흐르고 있으며,
동네
뒤로는 매봉산,
학구봉이
감싸고 있는 안산격인 새집봉이
지기를 받치고 있다.
동네는
골땀(골안땀),
웃땀,
아랫땀 등 세뜸으로
옛적엔 대동이었다고 한다.
지금은
큰늪,
작은늪으로
부르긴 하지만 원래는 엄청 큰 늪이었다. 동네 들머리에 정자나무도 좋거니와 누와대가 있는데 풍영대요 풍영정사다. 향사 유림들이 자주 모여서 시회도 열었던 곳이라 한다.
<출처 :
의령군
낙서면>
<“풍영대”는
삼거리에서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데, 옛날엔 이곳 앞에는 늪과 같은 못이 있었다고 한다. 많은 유림들이 여기서 풍류를 즐겼다고 한다.>
항상
유림들이 자주 모여서 시화도 열었던 곳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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