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3일 일요일

정자나무 새미(정곡리 81-12) | 연화동권역 6번

정곡마을에는 
가시연자생지, 정자나무 새미, 풍영정사, 송덕비가 있습니다. 

정곡마을은 마을의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옛날에는 우물이 있었지만 현재는 사라졌습니다. 그렇지만 지하수가 풍부하여 농사가 잘된다고 합니다.

옛 지명이 <우무실>, <우무동> 인데 우물(샘.새미)이란 말의 받침소리 리을(ㄹ)이 탈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마을에는<정자나무 새미>가 유명합니다. 지금은 정자 나무가 없어졌지만 사시사철 마르지도 않거니와 수량도 많아서 동네 앞들 수십 마지기 논물도 해결했다고 합니다.


정자나무 새미 | 안내판 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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